한눈으로 보는 7월 10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13일까지 5일간 강원도 인제 내린천 일원 119구조대원 대상 특별훈련 과정 운영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75
'화학사고대응정보시스템 2018' 최신 버전 배포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76
근로복지공단,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인증’ 취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77
강수 영향 전국 당분 가뭄 발생하지 않을 것, 7월 가뭄 예·경보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78
유해성 적조 인한 어장 양식장 피해 최소화 적조 예찰·방제작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79
해양환경공단과 공동으로 ‘항만대기질 통합관리를 위한 토론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80
<타언론사 뉴스>
서울 25곳 자치구 보건소, 재난 대응능력 겨룬다
서울시는 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구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에서 ‘제1회 보건소 신속대응반 도상훈련 경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 25곳 자치구 보건소 내 신속대응반 소속 의사, 약사 등 150여명이 사고현장 실전훈련을 하며 실력을 겨루는 행사다. 지방자치단체가 보건소의 재난ㆍ사고 대응능력 측정대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회는 다수 사상자 사고현장의 시나리오별 대응을 중심으로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도상훈련 ▷재난법령과 비상대응매뉴얼 ‘재난 골든벨’ ▷개인보호장비 착ㆍ탈의 등 3종목에 걸쳐 펼쳐진다.
시는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6팀에게 서울시장상과 부상을 준다. 최우수상을 받은 팀은 올 하반기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재난응급의료종합훈련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참가한다.
-헤럴드경제
제주도내 재난취약시설 상당수 배상 무방비
제주도내 재난취약시설 10곳 중 2곳 이상이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제주도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도내 재난취약시설 5105곳 가운데 재난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한 시설은 3880곳(76%)으로 집계됐다.
재난배상책임보험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화재·폭발·붕괴 등 재난발생 시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제3자의 생명·재산상 손해를 보상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2017년 1월부터 시행한 이 제도는 가입 계도기간이 올해 8월 31일로 종료돼 9월 1일부터 미가입 시설물에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재난취약시설은 모두 19종으로 숙박시설과 주유소, 15층 이하 아파트, 장례식장, 여객자동차터미널, 1층에 있는 영업장 사용면적 100㎡ 이상인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이다.
-제민일보
'드론 구조팀도 뜬다' 안전 최우선
지난 1일 강원도 속초해변을 찾은 A(35)씨 등 3명은 술을 마신 채 야간에 물놀이하다 사고를 당해 해경에 가까스로 구조됐다.
동호회 회원인 이들은 펜션에서 술을 마신 뒤 바다에 들어간 일행 1명이 갑자기 허우적거리자 구조하기 위해 나머지 2명까지 뛰어들었다가 변을 당했다.
이들 3명은 해경에 의해 다행히 25분여 만에 구조됐다. 하지만 저체온증으로 한동안 병원 신세를 져야 했다.
작년 7월 피서객으로 붐비는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 앞에서는 외제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했다. 이 바람에 횡단보도 앞에 서 있던 50대 남성 등 3명이 다쳤다.
사고 차는 가로등을 강하게 들이받아 넘어뜨리고 정차 중인 다른 승용차를 추돌한 뒤 겨우 멈춰 섰다.
-연합뉴스
제주도, 물놀이 안전문화 운동 전개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도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운동을 집중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안전점검의 날을 활용해 민관합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오는 10일 오후 성산고 실내수영장과 이호해수욕장에서 생존수영 교육, 응급처치 등 물놀이 안전교육,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홍보캠페인 전개 등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도, 해양경찰청, 소방안전본부, 제주시, 이호동행복센터, 안전생활실천연합, 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
내달 6일에는 서귀포시 논짓물에서 도, 해양경찰청, 소방안전본부, 서귀포시, 예례동, 안실련, 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시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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