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1.01.19
로그인 |  회원가입
| 공지/이벤트 | 전체기사
> 뉴스 > 매거진
     
“올 여름 폭염이 위험하다”
2019년 06월 05일 (수) 14:01:20 한채옥
 

“점점 뜨거워 지는 지구 태풍이나 호우보다 더 무서운 폭염” 대책이 필요하다.

폭염 피해가 늘면서 「행정안전부」 는 “폭염을 자연재난에 포함시키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이 지난해 9월 개정돼 폭염 인명피해의 판단 지침을 마련 하기도 했다.

지난해 기록적인 폭염의 원인은 티베트 고기압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동시 발달 때문이었다. 북태평양 고기압은 여름철 우리나라 더위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자리 잡은 가운데 고도가 높은 티베트 일대 공기가 데워진 뒤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우리나라 기압계 상·하층이 모두 뜨거워져 기온이 치솟았다.

더위는 흔히 참고 넘기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더위는 사실 목숨을 앗아갈 수도 있는 심각한 위협을 안고 있으며 산업 문명 또한 온실 가스를 꾸준히 내뿜고,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환경이 계속 바뀌고 있으며 폭염 또한 자연재해를 떠나 사회재난으로 대두되고 있는 현시점으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구가 계속 더워지는 상태에서 예측 불가능한 복합재난의 양상으로 재난을 초래할지 모른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기후 역시 5월부터 때 이른 더위로 올여름 폭염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5월 26일 영동지방은 백두대간을 넘어가는 높새바람의 영향으로 역대 두 번째로 빠른 열대야를 경험했다. 내륙 지방 곳곳에도 때 이른 폭염특보가 내려지며 많은 사람이 더위에 시달렸다.

5월 17일 기상에 따르면 전국의 평년(1981∼2010년 평균) 낮 최고기온이 21∼25도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더위가 얼마나 일찍 찾아왔는지 알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의 기후변화는 ‘인류가 문명을 이룬 후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일’이라는 점이며 폭염이 미세먼지와 결합할 경우 재난약자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 할 수도 있다.

특히 지구온난화로 인한 평균기온 상승, 도시화로 인한 열섬효과로 인해 폭염이 장기간 지속시 심각한 2차 피해 (전력난, 가뭄, 수질오염 등) 여러 가능성에도 철저하게 대비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인다.

- 한 채 옥(사회안전 박사)
ⓒ 위기관리경영(http://www.bcperm.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올해 4월부터 전국 모든 지하역사...
(사)한국비시피협회, 도시철도협동...
충북도,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3...
환경부 미세먼지 운행제한 차량, ...
국립산림과학원, 시설녹지 내 수목...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
환경부, 초미세먼지 관측 분석, ...
향후 5년간 미세먼지 저감·회피시...
서울광진구,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세종시, 초미세먼지(PM2.5)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회사소개 정기구독 광고문의 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 거부
주소: (우) 07402 서울 영등포구 가마산로46가길 9, 2층 ㆍ TEL) 02-735-0963 ㆍ FAX) 02-722-707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서울아00353 ㆍ등록연월일:2007년 4월 16일ㆍ 발행인:ㆍ 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Copyright 2007 Daily 위기관리경영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