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1.01.27
로그인 |  회원가입
| 공지/이벤트 | 전체기사
> 뉴스 > 재난포커스속보
     
“17일 이후 방역수칙, 관련업계와 적극 소통·협의해 마련”
2021년 01월 11일 (월) 00:22:30 심해영기자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8일 “거리두기에 따른 생계의 어려움뿐 아니라 시설 간 형평성으로 인한 문제제기에 대해 관련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협의해 17일 이후 적용될 방역수칙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윤 총괄반장은 “방역조치로 인해 생업에 큰 제약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분들께 송구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염 위험성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러한 원칙하에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실효성 있는 방역수칙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총괄반장은 “환자 발생은 느리지만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있어 최근 한 주간 국내 발생 환자 수는 700명대 수준으로 낮아졌다”며 “현재 유행상황은 정점을 지나 감소하는 단계로 진입하는 것으로 조심스럽게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다만 그간 지역사회에서 확대된 감염 양상을 고려하면 감소 추세는 완만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더해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요인이 여전하며 변이 바이러스 등 위험요인도 많아 긴장의 끈을 풀기에는 아직은 조심스러운 국면”이라고 설명했다.

윤 총괄반장은 “오랜 기간 이어진 거리두기로 사회적 피로감이 곳곳에서 누적되어 있고 지금처럼 일상과 생업을 크게 제약하는 조치를 오래 이어나가기란 쉽지 않다”며 “그렇기에 17일까지 보다 확실한 감소 국면을 만들어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다중이용시설뿐 아니라 개인 간 접촉에 의한 감염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감염의 접촉 기회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또한 “모든 모임과 약속은 취소해 사회적인 접촉 자체를 줄여주시고, 특히 최근 가족 간 전파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본인뿐 아니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 점이 중요하다는 점을 꼭 기억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조사에 따르면 이번 주 평일 전국 이동량은 지난주 대비 4.4% 감소했고, 평일 수도권 이동량은 11월 대비 19.4% 및 전주 대비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윤 총괄반장은 “국민 여러분의 참여로 만들어낸 감소 추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주말을 맞이해서도 지금의 노력을 계속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해영기자
ⓒ 위기관리경영(http://www.bcperm.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올해 4월부터 전국 모든 지하역사...
(사)한국비시피협회, 도시철도협동...
충북도, 미세먼지 줄이기 위해 3...
전남도, 생활권 미세먼지 유입 차...
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한 달...
해수부, 향후 5년간 항만에서 미...
식약처 “셀트리온 코로나 치료제 ...
환경부, 초미세먼지 관측 분석, ...
서울광진구,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세종시, 초미세먼지(PM2.5) ...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회사소개 정기구독 광고문의 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 거부
주소: (우) 07402 서울 영등포구 가마산로46가길 9, 2층 ㆍ TEL) 02-735-0963 ㆍ FAX) 02-722-707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서울아00353 ㆍ등록연월일:2007년 4월 16일ㆍ 발행인:ㆍ 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Copyright 2007 Daily 위기관리경영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