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7월26일-- 국립기상연구소(소장 최치영)는 국지 생활 기상관련 신기술 도입 및 활용방안 탐색과 기상영향평가 관련 기술의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관한 토의를 위하여 서울대와 합동으로 제3차 국지기상 워크숍을 7월 27일(금) 오후 1시 기상청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립기상연구소 김규랑 박사,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김운수 박사,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문난경 박사, 경희대 이승룡 교수가 국지 기상 특성, 기상영향평가 현황, 도시 생활 기상관련 신기술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고, 서울대 백종진 교수, 볼트시뮬레이션 김석철 대표, 두올테크 우정엽 실장이 전산유체역학(CFD; Computational Fluid Dynamics) 모형을 이용한 상세 기상장 예측에 관한 주제 발표를 할 예정이다. 또한, 국지기상관련 연구추진전략과 기상영향평가 개선방향에 관한 토의 시간도 갖는다.

국지기상 합동 워크숍을 통하여 기상환경영향평가 분야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국지기상 및 신기술 연구 분야의 산학연 협력체제 구축과 연구 활성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언론문의처 : 국립기상연구소 응용기상연구팀 팀장 최병철 (02) 846-2850

출처 :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