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4.04.16
로그인 |  회원가입
| 공지/이벤트 | 전체기사
> 뉴스 > 재난포커스속보
     
[재난포커스]소방방재청, 북 공습대비 민방위훈련 실시
2011년 03월 14일 (월) 13:59:50 이정직기자 jjlee@di-focus.com

정부는 주민실제대피와 비상차로 확보 훈련이라는 구체적 목표 하에 3월 15 오후 2시에 민방위 훈련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그동안 일년에 3회 실시되는 민방위 훈련이 그동안 형식적이었고 국민들의 호응과 참여도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훈련에서는 확보된 비상차로에서 군·경·소방의 긴급차량들이 합동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민방위 사태 발생시 실질적인 현장대응 역량을 높이고 국민들이 주변의 대피시설을 확인하여 실제 대피해 봄으로써 관심과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이 연평도 사건, 서울 불바다 발언 등으로 야기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국민들이 자신감을 갖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3.15 훈련은 북의 장사정포 공격으로 서울 강남·북 지역의 주요 시설이 피격되고 전국에 적기가 출현하여 공습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시한다.

현재 북한 장사정포 가운데 170㎜ 자주포와 240㎜ 방사포는 서울을 사정거리 안에 두고 있다(국방백서)고 하지만 그 정도의 북한의 공격에 대해서는 주변의 지하철역, 지하상가, 지하주차장 등 지하대피시설로만 대피하면 안전하다.

정부는 대피소 위치 및 추가적 정보를 담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보급할 계획이다.

서울 및 6대 광역시에서는 군 장비 및 차량 기동훈련과 교통순찰, 소방·구급·복구 차량의 합동훈련을 동시에 진행하여 비상차로 확보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비상차량 기동훈련을 위해 소방, 경찰 및 군 병력을 지정 도로구간에 집중배치하고 교통을 통제한다.

이 외에도 서울과 각 시·도별로 화재진압 시범훈련을 실시하고 피폭위험이 큰 정부 주요 시설인 정부중앙청사에서는 화생방 상황 대응 시범훈련을 실시한다.

교내 대피시설이 부족한 초·중·고 및 대학은 자체 훈련매뉴얼을 작성하여 훈련을 실시한다.

교내에 대피공간이 있는 학교는 이를 최대한 활용하고 대피시설이 없는 학교는 지자체와 협의하여 근접 대피시설을 지정하는 등 주변여건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학교 신축 시에는 지하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이 최근 일본의 지진·해일과 같은 민방위 사태 발생시에도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학사일정에 반영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반면 구제역 또는 AI가 발생한 지역은 이번 3월 15일 민방위 훈련에서 제외된다. 강원·충북 및 경북 등 3개도의 전 지역과 경기·충남 및 충북 등 5개 시·도 일부지역이 훈련에서 제외돼 금번 훈련은 총 13개 시·도, 138개 시·군·구가 참가하게 된다.

 

 

재난포커스 - 이정직 기자(jjlee@di-focus.com)

ⓒ 위기관리경영(http://www.bcperm.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기사
노후 저수지 재해 예방, 홍수 대...
붕괴 시 인명피해 위험성 높은 급...
세계보건기구, 코로나19 대응 교...
화재 발생 시 승강기 사용 금지,...
서울시, 1천 개 제조현장 작업환...
농촌 물부족지역 저수지, 양수장 ...
봄철 산불방지 총력대응, 산불진화...
지반 ‘액상화’ 평가 기준 마련,...
민관 홍수저감, 탄소흡수원 등 습...
국가 고유 온실가스 흡수계수 정확...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회사소개 정기구독 광고문의 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 거부
주소: (우) 07402 서울 영등포구 가마산로46가길 9, 2층 ㆍ TEL) 02-735-0963 ㆍ FAX) 02-722-707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서울아00353 ㆍ등록연월일:2007년 4월 16일ㆍ 발행인:ㆍ 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Copyright 2007 Daily 위기관리경영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