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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일 재난관리 종합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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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기상 상황
오늘(22/수) : 전국이 흐리고 한두차례 비가 온 후 낮에 경기북부 지방부터 개겠음.(낮 최고기온 29～32℃)
※ 국지적으로 천둥.번개가 치고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음.
<예상강수량(오늘)>
- 전남북, 제주도(내일까지) : 10~60mm
- 서울.경기도, 강원도, 충남북, 경남북, 울릉도.독도, 서해5도 : 5~30mm
<누적강수량(21일～22일 05시, ㎜)>
- 경산 62.0, 보개(이천) 40.5, 장수 27.5, 충주 18.0, 보은 17.5, 고산 15.5, 서울 2.5
내일(23/목) :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 지방은 한때 비가 온 후 개겠음.(아침최저 : 21～24℃, 낮 최고 28～32℃)
Ⅱ. 주요 재난관리 상황
발생 현황
08. 21. 16:50경 경기 가평군 상면 항사리 조종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요구조자(남,28)가 수영미숙으로 물에 빠져 사망하는 등 전국적으로 16건의 물놀이 사고로 2명 사망하고, 22명 안전구조
08. 21. 17:04경 경남 창원시 웅남동 세신실업 앞에서 레미콘 차량과 1톤 트럭이 추돌하여 4명 사망
○ ’03년 9월 태풍 “매미”때 경남 마산은 해일로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지금도 마산항에는 일년에 백차례 이상의 크고 작은 침수피해가 난다고 보도(SBS)
※ 정부는 지진피해가 발생한 페루에 현금 30만달러를 긴급 지원하고 현지 활동중인 한국국제협력단 의료분야 단원 11명을 현장에 투입 재난구호 활동 전개
※ 8월 21일 1시45분경 제주국제공항에서 공군수송기(CN-235)의 뒷바퀴 타이어 파손으로 동서활주로 50여분간 임시폐쇄(17편 지연운항)
※ 허리케인 “딘”이 멕시코를 강타하여 11명이 사망하고 관광객 수만명 대피
예방 활동
소방방재청은 지난 20일 산림청 소속 헬기가 공주시 의당면 일대 밤나무 방제작업을 위해 이동하던 중 추락하여 3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하여 항공방제 등 행정업무 지원시에 소방헬기 안전운항 철저를 당부
경기도는 3억6천여만원의 재난관리기금을 활용, 등산객 등의 안전을 위해 광교산등 28개소에 피뢰침 등 낙뢰방지시설을 설치할 계획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어제(8.21) 위험물 폭발주의보를 발령하고 위험물 제조소 및 취급소, 제조공장 2만69개소에 대한 특별소방검사 실시
Ⅲ. 재난 지식관리
실시간 상태계측기술 및 성능관리시스템 도입 필요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정낙형
- 지난 8. 2일 발생한 미국 미네소타주 교량 붕괴 사고에서 보듯이 정기 안전점검만으로는 사고를 100% 예방할 수 없으므로 위험교량 등에 대한 실시간 상태계측 실시와 위험시설물 성능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야 함.
※ 호주·뉴질랜드는 시스템 도입 후 관리비용 40% 절감, 성능 20% 향상
소방방재청 정책홍보팀 02-2100-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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