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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자연재난 예방 총력전
농림부,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등 만반 대처
2011년 11월 22일 (화) 16:57:51 이정직기자 jjlee@di-focus.com

농림수산식품부(장관:서규용)는 올 겨울철 재발 가능성이 있는 AI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10월 6일부터 ‘AIㆍ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재난포커스 - 이정직 기자>

국경검역반, AI대책반, 구제역대책반 나눠 운영
농림수산식품부가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농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AI의 경우, 유입 원인인 철새가 9월부터 국내에 도래하고, 구제역은 지난해 발생 시기 및 축산농가의 해외여행 증가 전망 등을 감안해 볼 때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는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 국경검역반, AI대책반, 구제역대책반으로 나눠 운영하며 발생 확대시 상황실을 확대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상황실 가동을 통해 해외 발생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하여 대응하고, 국경검역 및 국내 방역상황을 분석·보완하며, 유사시 대응체계 점검 및 준비 등 실효성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농림수산식품부는 검역검사본부, 모든 지자체(시·도,시·군), 축산 관련단체에도 10월 6일부터 기관별 상황실을 설치 운영토록 지시했다. 한편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지난 10월 6일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 현판식 행사를 갖고, 상황실 근무자들에게 AI·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당부했다. 농식품부는 AI·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AI·구제역 발생국가 여행을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 하게 여행하는 경우에는 축산농장 방문을 금지하여 줄 것과 입국시 육류 등 축산물을 가지고 들어오지 말 것을 요청했다.

특히, 축산농가는 매주 1회이상 농장 소독, 매일 1회이상 예찰, 외부인이나 차량의 출입통제, 가금 농장주의 철새 도래지 출입자제 등 차단방역과 철저한 구제역 예방접종 및 AI·구제역 의심 가축을 발견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해 주기를 당부했다.

인천시, 예방총력체제
이같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자 지자체에서도 이에 보조를 맞쳤다. 우선 인천시의 경우 올 겨울철 AI와 구제역의 재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AI의 경우, 유입 원인인 철새가 9월부터 국내에 도래하고, 구제역은 지난해 발생시기 및 축산농가의 해외여행 증가 전망 등을 감안해 볼 때 재발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은 AI·구제역 대책반으로 구성되어 운영 되며, 상황 발생시 또는 유사시에는 상황실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상황실 가동을 통해 관내 방역상황을 분석·보완하며, 유사시 대응체계 점검 및 준비 등 실효성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인천시는 보건환경연구원, 각 군·구에 10월 6일 부터 상황실을 설치 운영토록 지시했다.

인천시는 AI·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AI·구제역 발생국가 여행을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 하게 여행하는 경우에는 축산농장 방문을 금지하여 줄 것과 입국시 육류 등 축산물을 가지고 들어오지 말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축산농가에게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매주 1회이상 농장소독, 매일 1회 이상 예찰, 외부인이나 차량의 출입통제, 가금 농장주의 철새 도래지 출입자제 등 차단방역과 철저한 구제역 예방접종 및 AI·구제역 의심 가축을 발견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시 및 군·구 가축방역상황실 440-4391~3), 1588-4060 또는 1588-9060으로 신고를 당부했다.

또한, 축산농가(가족 포함) 및 수의사 등 축산관계자는 AI·구제역 발생 국가 여행을 삼가하고, 만약 이들 국가를 여행하는 경우 출국전에 검역 검사본부에 반드시 신고하고, 입국시에는 공·항만에 상주하는 검역검사 본부 관계자에게 신고하여 소독 절차를 밟고 귀가하되, 5일 내에는 축사에 출입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 운영
올 초 구제역 파동으로 큰 홍역을 치뤘던 경북에서도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는 ‘AI·구제역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경북도는 철새 등 야생조류의 이동 유입시기로 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유입 위험성이 왕성해 질것으로 고려하여 이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발생시 신속대응을 위해 체계적인 구축할 방침이다.

또 유사시를 대비해 상시방역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곳에 방역대책상황실 운영 등 유입방지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 방역대책 상황실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AI 대책반과 구제역 대책반, 2개반으로 편성·운영되며 평일뿐 아니라 휴일에도 상시 운영된다.

중점 추진 주요방역대책은 닭·오리·메추리·칠면조 등 가금류 농가 및 우제류 사육농가에 대한 주 1회 이상 예찰실시와 철새도래지에 대한 감시체계 강화, 축사, 가축중개상, 가금류·분변·사료 등 가축 운반차량 등에 대한 소독 실태점검, 축산농가 등 축산관련자에 대한 현장방역 맞춤형 집중교육과 홍보 등을 중점으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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