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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그린타운 현장 무료 개보수 봉사활동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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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양재열)는 전기설비로 인한 재해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그린타운 봉사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9월 5일 용산구 한강로 3동 423세대에 대해 전기설비에 대한 안전점검 및 부적합설비에 대한 개보수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가 주관한 가운데, 2005년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130세대, 2006년 은평구 수색동 및 고양시 화전동 289세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올해에는 용산구 한강로 일대에서 420여 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현대건설(주)과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서부회 회원사 및 KD POWER(주) 등의 기업과 합동으로 기초생활 보호수급자, 저소득 소외계층 가구 등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양재열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며 봉사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애써온 서울지역본부 직원들 및 현대건설 등 기업 관계자 여러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주요 참석 내빈으로는 진 영 국회의원, 박장규 용산구청장, 김태한 용산소방서장, 정수현 현대건설(주) 부사장, 박기주 KD POWER(주) 사장 등이 함께 하며, 현대건설에서는 전선 및 등기구류를 지원하고 KD POWER(주)는 배선용차단기 및 누전차단기를 지원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 02-440-80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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