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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교통안전의 달’ 행사 적극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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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9월 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7 교통안전의 달 추진계획’을 마련,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9월 한 달 동안 교통량이 많은 교차로 등에 현수막, 전광판 등을 활용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또 9월 둘째주 중에는 구·군별 공무원, 자생단체, 경찰, 운수업체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어깨띠, 피켓, 전단 등을 활용한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이와함께 버스, 화물, 택시 등 지역내 362개 운수업체 종사원을 대상으로 과로, 과속, 법규위반, 난폭운전 등을 계도하는 운수종사원 교육이 실시되고, 지역내 217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등하굣길 횡단보도 및 교통신호등 지키기 등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아울러 안전하고 쾌적한 가을 행락철 및 추석절 교통안전대책으로 운수업체, 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지에 대한 안전관리, 종사원관리, 시설장비관리, 차량관리 등에 대한 점검이 실시되고 울산지역 전역에 대한 교통신호기, 도로시설물 등 교통안전시설물 안전점검도 이루어진다.
울산광역시 교통기획과 052-229-4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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