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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종합우승은 우리 것, 대전소방 전국대회 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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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소방인의 기술경연 및 정보교류의 장과 문화·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하여 현장대응능력 및 상호 우호를 증진하고, 국민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20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가 2007. 09. 6 ~ 09 .7 (2일간)까지 충남 천안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훈련탑 및 훈련장)에서 개최된다.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는 지난해 종합 2위에서 금년에는 종합우승이라는 목표 아래 “어제는 조연, 오늘은 주인공”과 “로봇랜드는 휴보의 고향 대전이 최적지”란 구호를 걸고 화재진압분야, 인명구조분야, 응급처치분야, 최강소방관분야 등 4개종목에 16명이 참가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그동안 소방본부에서는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재능있는 선수를 선발하여 선수들이 훈련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하였으며, 출전선수들도 2달여 동안 무더위속에서 값진 땀방울을 흘렸으며 이제 그 결실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현장대응 기술능력 함양으로 지역 자율방재 역량을 강화하고 대원 간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하기 위한 전국의용소방대 경연대회가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또한 부대행사로 소방우수혁신 사례발표대회가 6일 14:00에 중앙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려 대전소방을 대표로 박해 소방위가 “소방호스 전개기로 골목길 화재진압대책”을 주제로 발표에 나설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대응구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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