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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국제 위기관리 학술회의 개최
2007년 12월 07일 (금) 13:24:58 편집국 report@di-focus.com

   
 
   
 
지난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충북대와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07년 국제 위기관리 학술회의’가 개최되었다. ‘시민보호를 위한 세계 재해구호 거버넌스와 재난관리 협력체계’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희망제작소 재난관리연구소,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의 주최로 이루어졌으며, 3일 동안 500여명이 참석했다.

첫날 개회식에서 이재은 2007 국제 위기관리 학술회의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대사회의 재난은 그 규모와 피해범위가 매우 넓어 재해를 당한 국가만의 힘으로는 구호 및 복구에 어려움이 많다”며 “국제적 차원의 공동 구호 노력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미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 등의 전문가 및 학자들이 발표자로 대거 참가한 만큼, 열띤 토론을 통해 국제적인 재난구호 협력 활동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제1회의에서 ‘재난구호 체계(Disaster Relief System)’에 대해 NSC 사무처의 이상경 국장과 일본 오사카대학 아츠미 토모히테 교수, 중국의 홍조우 라이 재난관련 부처 국장,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Faye W.Stone 자원봉사 담당 전문가의 발표가 진행되었다.

또한 제2회의에서는 ‘재난관리 시스템(Disaster Management System)’에 대해 인도 바나라스힌두대학의 기안 프라카시 싱 교수와 중국 칭화대학의 종 차오 펭 교수, 태국 타마삿대학의 타비다 카몰브 교수, 일본 도코하대학의 다카시 고무라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이튿날 제3회의에서 △재난관리와 제도 △재난관리와 재해의연금 △재난관리와 국민생활 안전, 그리고 제4회의에서는 △재난관리와 초기대응 △자연재난과 화학사고로부터 시민보호 △재난관리와 시민네트워크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마지막 날인 11월 9일에는 장소를 서울 교육문화회관으로 옮겨 △수요자 중심의 재난관리 △시민보호와 대테러 정책 △시민사회의 재난관리 역할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국내외 재난관리 전문가 및 학자 60여명이 발표 또는 토론자로 참여하여 재난관리에 있어 국제 협력체제 구축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한 목소리로 역설한 의미있는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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