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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BCP컨설팅업체에 자격권고
2008년 01월 10일 (목) 16:52:41 윤공석 기자 ksy8421@hanmail.net

싱가포르는 BCP 컨설팅 및 계획수립 수행업체의 경우 미국의 DRII와 영국의 BCI의 자격, 즉 CBCP와 MBCI·FBCI 보유를 권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 에(Henry Ee) BCI ASIA 대표  
헨리 에(Henry Ee) BCI ASIA 대표는 “현재 싱가포르는 이를 법률로 강제하고 있지는 않지만, MAS(Monetary Authority of Singapore, 우리나라 금융감독원 성격)와 IDA(우리나라의 정보통신부에 해당)와 같은 정부기관이 미국의 DRII와 영국의 BCI의 자격, 즉 CBCP와 MBCI·FBCI 자격 보유 BCP 서비스 제공업체에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에 따라 대부분 회사의 BCP 구축 제안요청서 등에 업무수행자가 CBCP와 MBCI·FBCI의 해외 공인자격을 보유할 것을 요구조건에 포함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특히 싱가포르의 국가 BCM 표준인 ‘TR19(싱가포르표준청 SPRING에서 공표, 2005)’의 인증 부여에 대한 평가를 실시할 경우는 반드시 CBCP, MBCI·FBCI를 보유해야 하고, 관련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만이 심사를 할 수 있도록 강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유럽, 아시아를 통틀어 싱가포르만 BCP 컨설팅 및 계획수립 수행자의 자격요건을 권고하고 있을 뿐, 이를 특별히 권고하거나 규제하는 법이나 규정은 없으며, 모두가 민간자율에 맡기고 있다. 우리나라는 1월 20일 시행에 들어가는 ‘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자율지원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BCP 컨설팅업체의 요건을 명문화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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