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10일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2015 감염병 위기대응 인재양성 포럼' 그 생생한 현장
비시피협회 정영환 회장 ‘국내외 재난관리 전문가양성’ 발표 등 토론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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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회사 아카마이 코리아 보고서 "디도스 공격 횟수 한국 발생 국가 6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50
강원도내 도축장, HACCP 운용수준 평가 적합판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51
국민안전처, ‘제9회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51
국민안전처, 현장 중심 재난대응 민관협력 역량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53
농림축산식품부, 2015년 구제역 가상방역 도상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554
<타언론사 뉴스>
제주도 재난 CCTV용 모니터 전부 교체
제주특별자치도는 사용기간이 지난 재난안전상황실 CCTV용 모니터를 전부 교체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달 중 노후화되고 효율성이 떨어지는 LCD 모니터를 효율성이 높은 LED 모니터로 전부 교체할 계획이다.
도가 설치한 CCTV용 모니터는 24시간 계속 운영됨에 따라 노후화가 빨리 진행되고, 이 때문에 잦은 고장을 일으켜 재난 취약지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뉴시스
위험시설 보험 가입 의무화·재난안전통신망 법제화
국민안전처장관이 재난상황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 등이 국민안전처장관에게도 재난상황을 보고케 하고 위험시설에 대한 보험 가입도 의무화 됐다.
9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재난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에는 피해자 보상을 위한 보험 가입을 의무화했다.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장과 국가기반시설의 장 등은 국민안전처장관에게 재난상황, 응급조치 및 수습상황에 대해서 직접 보고하게 했다. 국민안전처장관은 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운영하여 재난관리에 사용할수 있게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머니투데이
UNIST 복합재난관리연구소 문 열어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복합재난관리연구소(소장 윤동근 도시화경공학부 교수)를 설립하고 7일 열림식을 했다.
울산은 석유화학단지와 핵발전소가 밀집해 있고, 산업단지 시설이 노후화된 데다 주거시설이 공단과 붙어 있어 자연재해와 인적재해의 위험에 늘 노출돼 있다. 게다가 사회구조가 복잡해지면서 천재와 인재의 구분이 무의미해지는 대형 복합재난 피해가 늘고 있다. 복합재난관리연구소는 복합재난의 예방과 대응을 위한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 전문가 40여명이 참여해 설립됐다.
윤동근 소장은 “날이 갈수록 대형화되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여러 분야의 연구자들이 함께 연구해야 한다”며 “학문의 경계를 허무는 융합연구를 기반으로 통합적인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복합재난관리 연구의 허브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울산저널
경북도, `재난대응 매뉴얼 현장 작동성' 높인다
경북도는 지난 7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원전, 산불, 대설 등 대형 재난에 대비해 부서별 재난대응체계 점검 및 매뉴얼의 현장 작동성 제고를 위한 ‘재난대응 매뉴얼 개선 민관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실질적 재난안전 콘트롤 타워인 허동찬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재난관련 교수, 민간단체, 유관기관, 재난관련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및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원전, 대설, 산불 등 3개 유형을 선택하여 집중 토론했다.
-중부신문
빗 빼고 휴대전화충전기 넣고… 재난 구호품도 시대변화
국민안전처는 재난 현장 수요를 고려해 내년부터 재해구호세트(응급구호세트) 구성품을 변경한다고 9일 밝혔다.
재해구호세트는 재난 현장에서 이재민에게 지급하는 구호품 묶음으로, 생필품을 모은 '응급구호세트'와 취사도구로 구성된 '취사구호세트'가 있다.
안전처는 생활상의 변화와 재난 피해 주민의 실제 수요를 반영해 생필품 재해구호세트, 즉 응급구호세트의 구성을 2011년 이후 5년 만에 바꾸기로 했다.
-신아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