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4월 11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현대차 통합구매0팀, “협력업체에 ‘ISO22301인증교육’,특정기관에서 교육받아라” 메일?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83
비시피협회, ISO22301 인증심사실무 경력인정 재난관리사 교육 4월 18일부터 실시
제주도와 재난안전전문인력 양성협약 등 정부 및 지자체 재난관리전문가 필요증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82
축산물 잔류물질검사 축산물 안전관리시스템 교육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76
구제역발생, 현재까지 총 21개 농장에서 발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77
범정부 중소기업 기술보호 종합대책 발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78
정부청사관리소, 전국 10개 정부청사 대한 긴급 보안시스템 점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79
충남도, 구제역 일제검사 결과 도내 항체형성률 78% 확인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181
<타언론사뉴스>
부산시, 다양한 안전시책 추진
부산시는 오는 16일 ‘제2회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다양한 안전시책을 추진한다.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협업을 도모하고, 지역안전의 자주권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주요사업은 △기관장 현장 안전점검 실시 △‘안전관리헌장’실천운동 전개 △시민참여 온라인 정책포럼 운영 △안전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개최 등이다.
시는 또한 5월부터 시작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10.15.)에는 재난상황근무에 지역자율방재단원과 자원봉사자(적십자) 등을 참여시켜 민관협업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시는 우선 14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는 의미에서 국내 최고의 방재안전전문가를 초청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일요신문
화성시, 생활주변 위험요소 ‘안전신문고’로 신고
화성시는 지난 8일 ‘제24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병점역에서 화성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시민봉사단체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문화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안전 및 생활안전 위험요소를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알리고 시민들의 안전신고 생활화 정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이 펼쳐졌다.
시 관계자는 “민 __ 관이 연계한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각종 재난사고 대응요령을 익혀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신문고 앱은 스마트폰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에서 쉽게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앱을 이용해 생활 속 안전위해요소를 몇 번의 터치만으로 쉽게 신고할 수 있다.
-경기중앙신문
국가기반체계 보호계획 수립 의무화...'재난안전관리기본법' 입법예고
국가기반시설 보호관리체계 보완을 위해 국가기반체계 보호계획 수립이 의무화된다.
국민안전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11일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은 국민안전처 출범이후 새롭게 도입된 제도와 정책의 법적근거를 명확히 하고, 제도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는 내용이다.
개정안은 재난안전산업의 육성을 위해서 '재난안전기술, 재난안전제품, 재난안전시설, 재난안전산업'정의를 신설하고, 재난안전제품 적합성 인증, 신기술 지정?활용 등의 제도를 도입한다.
개정안은 또 국가 재난안전사업 재정투자 효율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관리사업의 투자현황을 파악·분석하는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특히 국가기반시설 보호관리체계 보완을 위해 중앙행정기관은 소관 분야 국가기반체계 보호계획을 수립하도록 의무화하며 각종 재난발생시 공공시설 및 공공서비스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이행관리를 위해 기능연속성계획 수립 제도를 도입한다.
-파이낸셜뉴스
공공 재난관리의무 안 지키면 징계..안전처 안전감찰 강화
재난관리의무 위반에 대한 징계요구가 안전관리 전반으로 확대된다.
국민안전처는 1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안전감찰은 공공기관과 민간관리주체가 재난안전관리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는지 안전처가 조사하는 제도다. 안전처가 출범하며 안전감찰 조직을 만들었지만 재난안전법에 명확한 규정이 없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안전처는 재난관리의무 위반자와 기관에 대해 징계요구와 기관경고를 강화하는 내용을 이번 개정안에 포함했다. 국가 재난안전사업 재정투자 효율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재난안전관리사업의 투자현황을 파악·분석하는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
국가기반시설 보호관리체계 보완을 위해 중앙행정기관은 소관 분야 국가기반체계 보호계획을 수립하도록 의무화했다. 21개의 신고전화를 통합(재난 119 범죄 112 민원·상담 110)하는 법적 근거도 이번 개정안에 신설하기로 했다.
-이데일리
양평소방서, 화재 등 재난현장에 드론 투입
경기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는 경기도 최초로 화재 및 산악, 수난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발 빠른 인명구조를 위해 드론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서는 재난 현장의 항공촬영 및 수색 등을 통한 구조활동을 위해 드론을 구입하고 직원교육훈련을 실시한 뒤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구조대원이 드론 전문교육기관을 방문 집중교육 후 현장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비행 및 촬영기법 등 교육을 실시한다.
드론이 배치되면 그동안 수색 범위가 넓어 어려움을 겪는 산악 수색 및 수난 구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민철 서장은 "드론이 배치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악 수난구조 발생에 대비한 대응 능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 대원들의 적응 능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시스
위기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