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5월 25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전국 소방헬기 긴급대응 체계 개선 안전관리 강화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02
국민안전처, '재난안전예산 사전협의 민관합동 토론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03
국민안전처, 올해에도 전국 해수욕장 안전관리 지원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04
한국시설안전공단, 건설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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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첨단화 된 산림정보시스템 세계에 알린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06
환경부, 생활화학제품살생물질사용실태, 전수조사 및 안전성검증 나선다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07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총회, 국내 구제역 표준실험, 구제역 표준실험으로 인증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08
[기고] 여객선 안전불감증 여전히 심각하다, 세월호 참사 벌써 잊었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10
[기고]실제상황이 된 충북 자율방재단 특화 재난대응 수상인명구조훈련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11
<타언론사뉴스>
서울시, 장마철 재난 대비 건설공사장 등 사전점검
서울시는 6월20일까지 장마철 재난에 대비해 취약시설 4468곳을 사전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건설공사장 505곳, 급경사지 398곳, 교량·터널,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 1137곳, 축대·옹벽 600곳, 빗물펌프장·광고물 703곳, 노후건축물 1125곳이다.
자치구, 투지출연기관 등 시설관리주체별로 토목·건축·기계·전기분야 외부전문가와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과 점검반을 편성해 활동한다. 건설공사장 주변 지반침하와 흙막이 시설 상태, 급경사지 낙석위험, 균열·배수시설·배수로 정비 상태 등을 구체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 가벼운 문제는 즉시 조치하고, 정비가 필요하면 장마 전에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위험도가 높을 경우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사용제한·금지, 대피명령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 외부전문가와 함께하는 안전점검반은 총 50곳을 표본점검할 계획이다.
-뉴스1
케이블·IPTV·위성방송도 재난방송 자막 의무화
종합유선방송(SO)과 위성방송,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자(IPTV)들도 재난방송 자막 표출이 의무화된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24일 이런 내용을 담은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6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다매체·다채널 미디어 환경 속에서 재난 정보를 국민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상파와 종편, 보도채널뿐 아니라 SO, 위성방송, IPTV에 대해서도 재난방송 등을 자막으로 표출하도록 했다.
재난방송 자막은 재해, 재난 또는 민방위 사태에 관한 경보발령기관, 경보유형, 발생지역, 시간 정보 등을 담아야 하며, 다른 자막과 겹치지 않게 표출해야 한다.
개정안은 또 방통위와 미래부로 하여금 방송사와 이동통신사의 방송통신재난관리계획을 매년 1회 이상 지도·점검하도록 했다.
또 방송사와 이통사는 방송통신재난관리책임자를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부서의 장이나 임직원으로 지정해 운영해야 한다.
-연합뉴스
KBS, 재난방송 모의훈련 연1회 실시
한국방송공사(KBS)가 효율적인 재난방송을 위해 일년 에 한번 이상 모의 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재난 재해 대응력을 제고하기 위해 ‘방송발전기본법 시행령’을 개정해 다음달 2일부터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는 모의훈련을 연 1회 이상 실시해야 한다. 모의훈련 결과는 매년 2월 말 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또 정부가 방송사업자들의 방송통신재난관리계획 지도 점검을 연 1회 이상 실시하도록 규정했다. 지도 점검을 실시할 때는 7일 전까지 방송사업자들에게 알려야 한다.
사업자들은 방송통신재난관리책임자를 지정하도록 법제화했다.
-서울경제
당진, 우기 맞아 자연재난 사고 선제적 대응
충남 당진시는 6월과 7월 본격적인 우기 시작에 앞서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관내 대형 공사장 등 재난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는 재난관리부서와 시설물 관리부서를 비롯해 안전관리자문단도 함께 참여해 우기 공사장과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구조 안정성 점검과 더불어 현장 컨설팅도 동시에 진행된다.
시는 점검 결과 시급한 안존조치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 사항에 대해서는 구조적인 문제가 개선될 때까지 별도로 중점 관리한다.
특히 대형건설공사장 등 우수로 인한 토사 붕괴나 유실의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해서는 호후 특보 발효 시 집중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수시 예찰활동을 통해 이상 징후 발생에 즉각 대처한다.
또 내달 6일에는 관내 아파트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중점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에는 정병희 부시장 외에도 민간전문가인 건축사, 토목구조기술사 등 민간전문가 3명도 함께 참여한다.
-신아일보
민-관-군, 여름철 재난대비 ‘이상 無’
평택시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있어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관·군 재난관리 관계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상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5월 17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교육에는 본청과 출장소, 각 읍·면·동 공무원과 유관기관, 민간단체 재난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평택시는 이번 교육에서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중 평택시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기준과 비상단계별 실무반 근무자 편성, 실무반 근무자와 유관기관-민간단체 간 협력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평택시는 올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재해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이나 호우 등 자연재난에 따른 평시단계-사전대비단계-비상단계 등 5단계 근무체계를 편성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평택시는 지난 3월부터 하천·수문·배수펌프장 등 재해저감시설물, 대규모 공사장 등에 대해 일제점검과 정비를 실시했으며, 재해발생 시 신속한 이재민구호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구호물자와 방재물자 확보, 이재민 수용시설 지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평택시사신문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