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2월 30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특수재난교육, 온라인교육 콘텐츠 개발, 순회교육과 연계 특수재난 종사자 교육기회 확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39
국민안전처, 다중이용시설 위기상황 매뉴얼 표준안 개선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40
해맞이 행사 안전주의 당부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41
겨울방학 및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안전신고 학생에게 봉사시간 인정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42
농식품부, 농업용 저수지 안전관리 개선대책 추진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43
<타언론사뉴스>
해수부, 해양수산재난 예방 데이터로 해결한다
해양수산부가 해양수산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지능형 정보체계 구축’ 2단계 사업을 개시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재난 예방·대비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능형 해양수산재난정보체계 구축’ 2단계 사업을 이번 달 30일까지 완료하고, 내년 1월 말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의 전자정부지원사업의 하나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간 총 165억 원을 투입해 4단계로 나누어 추진한다. 이번 2단계 사업에는 약 24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해양오염예방활동 지원시스템 ▲태풍 상황관리 시스템 ▲해양수산재난 상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련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 데일리로그
롯데월드타워서 1월 4일 민관 합동재난훈련…시민 3000명 참여
서울시는 내년 1월 4일 롯데월드타워에서 민관 합동재난훈련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실제와 동일환 환경에서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상황 발생 시 적절히 대처하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다.
훈련에는 서울시, 송파구, 송파경찰서, 송파소방서, 송파보건소 등이 참여한다.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일반 시민 3000여 명도 함께 한다.
서울시는 시민·전문가 합동자문단과 함께 참여해 피난 시간 및 재난대처 활동 적정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폴리뉴스
'기상청이 직접 지진 통보'…재난안전기본법 본회의 통과
지진이나 해일, 화산 등 자연재난에 관한 예보와 경보, 통지 등을 기상청장이 직접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는 이미 새해부터는 '늑장 발송' 논란이 일었던 지진 긴급 재난 문자 발송을 국민안전처가 아닌 기상청에서 맡도록 했다.
기획재정부는 기상청이 지진 긴급 재난 문자 발송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86억원을 들여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을 보강하는 등 내년도 지진 방재 관련 예산을 3669억원으로 책정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개정안은 이를 뒷받침하는 법적근거가 될 전망이다.
-뉴스1
해수부, '지능형 해양수산재난정보체계' 2단계 시스템 구축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는 29일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된 '지능형 해양수산재난정보체계 구축' 2단계 사업을 올해 마무리하고, 내년 1월 말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자치부의 전자정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총 165억 원을 투입해 4단계로 나눠 추진되고 있다.
이번 2단계 사업에는 ▲해양오염예방활동 지원시스템 ▲태풍 상황관리 시스템 ▲해양수산재난 상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관련 정보를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뉴시스
내년 3월부터 온라인으로 특수재난종사자 교육
내년 3월부터 특수재난분야 종사자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민안전처는 올해 1억3000만원을 들여 온라인상에서 언제든지 특수재난을 학습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특수재난e러닝콘텐츠'를 개발, 보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특수재난은 대형교통사고와 유해화학물질 등 환경오염사고, 감염병, 가축질병, 원자력 안전사고, 다중밀집시설 및 산업단지 등 대형사고, 전력·가스 등 에너지 관련사고, 정보통신사고 등이 포함된다.
콘텐츠는 전문개발업체를 통해 7개월에 걸쳐 제작됐다. 특수재난의 개념과 유형, 국내외 발생사례 및 시사점 등이 담겨있다. 20여개 관계부처의 의견수렴과 콘텐츠 개발전문가의 품질검증 과정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고 안전처는 설명했다.
-뉴시스
위기관리경영-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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