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022.01.19
로그인 |  회원가입
| 공지/이벤트 | 전체기사
> 뉴스 > 재난포커스속보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국내산 축산물 소비에도 큰 영향
2021년 12월 07일 (화) 02:50:06 심해영기자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국내산 축산물 소비에도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 1회 이상 돼지고기를 먹는 소비자가 69.5%를 차지했고, 그 뒤를 닭고기 55.1%, 소고기 44.9%가 이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지난 9월 1∼14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20대 이상 69세 이하 성인 남녀 1,500명1)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축산물 소비 환경 변화 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축산물 소비 방법2)은 ‘가정 내 조리’가 돼지고기 60.3%, 소고기 50.4%, 닭고기 44%로 모두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밖에 돼지고기와 소고기 소비 방법은 외식(16∼18%), 가정간편식/바로 요리 세트(12∼15%), 배달(9∼11%) 순으로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닭고기는 ‘배달’ 30.3%, ‘가정간편식/바로 요리 세트’ 13.2%, ‘외식’ 12.6%의 순으로 배달 소비 비중이 높았다.

지난해와 비교해 돼지고기의 경우 주 소비 방법이던 외식이 줄어들면서 수입 돼지고기의 소비가 20.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고기 소비가 증가했다는 응답은 31.9%를 차지했다. 응답자 가운데 한우보다 수입 소고기 소비가 증가했다는 답변이 3.4%P 높았다. 가장 큰 이유로 ‘가격(74.7%)’을 꼽았다. 소고기, 돼지고기를 소비할 때 ‘가정 내 조리’와 ‘가정간편식/바로 요리 세트’ 이용이 늘었다는 응답이 많았다. ‘외식’ 비율은 소고기 49.3%, 돼지고기 38.7% 각각 감소했다고 답했다. 닭고기 소비 방법으로 ‘배달’ 이용이 늘었다는 응답은 42.3%에 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산물 구매 장소가 바뀌었다는 응답이 18.7%였으며, 인터넷 구매가 크게 증가(49.8%)한 대신 백화점 구매는 감소(19.2%)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오형규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가 마케팅 효율화와 축산물 생산 전략 고도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농축산물 유통 마케팅 전문가인 협성대 송정헌 교수는 “상대적으로 적었던 축산물 온라인 구매가 코로나19로 크게 늘었다.”라며 “온라인 거래에 적합한 축산물 개발과 유통방법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심해영기자
ⓒ 위기관리경영(http://www.bcperm.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여수소방서 소방장 윤대희
가장 많이 본 기사
유니네트워크, 더브레스 직물필터 ...
'2020년도 초미세먼지 농도 및...
국립재난안전연구원, 미래 위험성 ...
경기도 미세먼지 집중 관리 시기,...
충남도, 2021년도 미세먼지 저...
서울시,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서울시 미세먼지 예방 등 ‘실내형...
경상도와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
2021년도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녹색경제활동...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회사소개 정기구독 광고문의 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 거부
주소: (우) 07402 서울 영등포구 가마산로46가길 9, 2층 ㆍ TEL) 02-735-0963 ㆍ FAX) 02-722-707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서울아00353 ㆍ등록연월일:2007년 4월 16일ㆍ 발행인:ㆍ 편집인:
청소년보호책임자:
Copyright 2007 Daily 위기관리경영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di-foc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