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본부 칼럼] 재해예방을 위한 예산확보가 절실하다

현재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놓고 서로 좋은 결과를 찾기 위해 열띤 토론과 주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만족(滿足)할만한 답을 도출(導出)해 내기가 그리 쉽지 않은 것 같다.

국가는 물론 지역·개인마다 유리한 경제 질서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이러한 과정들이 서로에게 반목(反目)이 되고, 마음에 상처(傷處)로 남아 희망의 불씨를 사라지게 하는 일은 절대 없었으면 한다. 멀쩡하던 몸을 움츠리게 날씨가 차가워지고 있는 것을 보면 벌써 한해를 정리할 시점이 된 것 같다.

출처: 한국농어촌공사 홈페이지
          http://www.ekr.or.kr/Kkrpub/promotion/press/view.krc?ARTC_ID=583631&&MENUMST_ID=1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