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 엘니뇨 등 기상이변이 증가함에 따라 단시간 동안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한편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과거에는 홍수터 역할을 하던 저지대에 개발이 이루어지고 지하공간의 이용도가 늘어나게 되어, 잠재적인

최근 자연재해 및 인적재난의 빈번한 발생과 피해규모의 대형화에 따른 사회경제적인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R&D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아울러 R&D를 추진하기 위한 관련 주체의 역할도 매우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2005년 허리케인‘카트리나’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폰차트레인 호수 제방을 휩쓸고 지나간 뒤, 루이지애나 주립대학의 피트 마라비치 센터의 의료진들은 한동안‘카트리나’가 낳은 수백명 이상의 중환자들을 치료했다. 환자들의 대부분은 노인들이었고 당시 긴박한

건설사, 재난관리 표준으로 BCP 도입 필요 기업활동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건설회사의 재해경감 노력들은 국가 정치·경제·사회활동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대규모 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공공 인프라 및 민간기업 등의 복구공사를 통해서 정치경제·사

북한의 경우 전반적인 재난관리의 개념 자체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다. 다만 1990년대 중반 이후 지속된 자연재해로 인해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이 실시되면서, 재난발생 이후 응급구호와 복구, 예방을 위한 방안들이 부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소방방재청 국립방재교육연구원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2007 몽골 방재역량강화과정’ 국제교육이 2007년 8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3주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 과정은 몽골의 방재연구소인 ‘재난방지연구센터’ 등 4개 기

2000년 설립되어 아시아 지역의 BCM(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 업무연속성관리)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BCP 아시아협회 설립자이자 BCI(Business Continuity Institute) 아시아지역 대

기업의 업무 연속성과 재난복구에 대한 효과적인 전략 및 벤치마킹을 위한 ‘2007 업무 연속성 계획 및 재해 복구 컨퍼런스(Business Continuity and Disaster Recovery Conference 2007)’가 지난 8월 27일과

영암군은 도내에서 두 번째로 경지면적이 넓은데다 대불산단과 현대삼호중공업이 들어선 서남권 최대의 산업지역이다. 또한 광주에서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등으로 이어지는 교통 중심지로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 발생도 잦은 편이다. 이에 영암군은 재난예방이

(사)한국BCP협회는 지난 8월 29일 BCI일본지부와 ‘한일 BCP(일본에서는 ‘BCM : 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이라는 용어를 사용) 정보교류 등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영환 한국BCP협회

기업이나 개인의 활동범위가 전 세계로 확대되고 있는 요즘 해외비즈니스에 있어 안전성 확보는 필수요소다. 재해, 전쟁, 테러, 질병 등과 같이 사람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및 보안문제가 해외에서 발생할 경우 국내와는 다른 상황들로 많은 문제들이 야기될 수

1994년 국내 4년제 대학 가운데 최초로 신설된 호서대학교 소방방재학과는 소방과학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교육, 소방기술을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교육, 소방과 재난방지를 통해 사회에 봉사할 줄 아는 인간교육 등을 실시함으로써 각종

진주국제대학교 소방방재학부는 보안안전산업의 세계화추세에 부응하는 전문안전공학도의 인재양성을 위하여 1993년 개설됐다. 최근 인명 및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방재기술의 체계적인 교육이 절실히 요구되는 바, 소방공학의 이론적 확립과 전문적인 지식

부경대학교 안전공학부는 1985년 산업안전공학과로 출범해 20년간 많은 인재를 배출했다. 특히 지난 2005년에는 정규 4년제 국립대학교 중에서는 최초로 소방방재전공을 개설하여 안전공학부로 승격됐다. 안전공학부는 산업현장의 재난과 안전사고를 방지하거나

대구한의대학교 소방방재환경학과는 1983년 학과설립을 인가받아 이듬해인 84년에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개설되었다. 1988년에는 첫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로 학과설립 23주년을 맞이했다. 소방방재환경학과는 소방안전, 산업안전, 환경안전 분야를 교육,

광주대학교 소방방재학과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능력있는 소방방재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교육과정은 소방방재 전공지식의 배양을 위한 기초 교과목에서부터 화재공학, 소방기계설비, 소방전기설비, 소방시설 CAD, 산업안전론 등의 다양한 전문 교

경일대학교는 소방행정과 컴퓨터정보기술을 접목하여 중견 소방정보통신인력을 양성한다는 목표 아래 2004년 4월 전국최초로 소방방재정보학과를 개설한 후, 2005년 이를 소방방재정보전공과 소방방재행정전공으로 세분화하여 소방방재학부로 확대·개편했다. 화재이

경원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는 1986년 국내 최초로 학과 개설을 인가받았다. 우리나라의 소방학문과 산업기술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자임하고 있는 경원대 소방방재공학과는 올해 3월 4년제로 통합됐다. 1989년 1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래 2007년 제19회까

국내 유수의 대학들에 방재관련학과가 속속 개설되고 있는데 그 가운데 대표적인 곳이 경남대학교 소방방재공학과다. 인간의 존엄성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세계화, 정보화의 시대적 흐름에 맞춰 미래 소방방재공학의 창의적 기술과 실무를 선도할 수 있는 소방

최근 대규모 재난 발생이 잦아지고, 방재관련 업무들이 확대됨에 따라 전문적 방재인력의 육성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정부와 교육기관들은 관련 학과를 개설하는 등 인력양성 사업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방재 전문인력 육성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