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으로 보는 11월 16일자 재난안전뉴스
<위기관리경영뉴스>
국민안전처, 화재저감 학술세미나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38
119구급서비스 향상 직무연찬회 개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39
2016 ‘제4회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 개최, 지진에 대비한 승강기 안전기준 등 논의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40
국민안전처,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마련, 총력대응 체제 돌입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41
한국시설안전공단, 댐․저수지 부대시설물 내진성능 확보'를 위한 4개 기관 공동 기술협약 체결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42
사고대비물질 취급 24곳 사업장 대상 '2차 위해관리계획서 이행점검'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43
2016년도 구제역 가상방역 도상훈련 실시
http://www.di-focu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244
<타언론사뉴스>
부산 실정에 맞는 재난상황조기경보 체계 만든다
부산지역 실정에 맞는 재난상황조기경보 체계가 단계별로 구축된다.
부산시는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23억원을 들여 2018년까지 ‘부산형 재난조기전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부산형 재난조기전파체계는 모든 재난에는 신속한 대처가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현장 상황전파에 방점을 찍었다.
우선 시민들이 휴대폰으로 긴급재난문자를 확인하는 동시에 위치정보(GPS)를 활용, 재난대피시설을 찾아가는 '앱'을 개발·보급한다.
초·중·고교 647개의 학교에는 재난방송 원격 앰프시설을 설치해 지진 등 긴급재난 발생 때 재난상황실에서 재난방송을 직접 송출할 수 있도록 한다.
재난 발생 시 폭주하는 문의전화 응대와 재난유형별 행동요령 전파를 위한 전화자동응답기(ARS)도 설치한다.
-파이낸셜뉴스
청주시, 재난사고 예방 시설물 안전 관리
청주시가 특정관리대상시설물 관리자 교육을 실시하고 승강기 안전 점검을 펼치는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청주시는 16일 오후 2시 상당도서관 대강당에서 특정관리대상시설물 중 공동주택 및 다중이용 시설물의 안전관리 책임자에 대한 안전 관리자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관리 책임자에 대한 안전점검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것으로, 발생 가능한 재난을 미연에 방지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건축물의 안전관리계획수립과 안전점검의 중요성 및 승강기 운행 및 취급에 대한 사항과 긴급사항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특정관리대상시설이란 재난의 발생할 위험이 높거나 재난예방을 위해 계속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는 시설 및 지역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27조에 따라 지정된 시설 및 지역을 말한다.
-불교공뉴스
의왕시, 재난우려 건물 안전관리 ‘더 꼼꼼히’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난 14일~15일 재난위험이 있는 관내 시설을 점검하고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발생에 미리 대비하는 재난 위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월 해빙기 안전점검 및 5월 상반기 재난위험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이어 올들어 세 번째 실시된 이번 점검은 경기도 기동안전점검단과 합동으로 위험등급 D급을 받은 오전동의 H다세대 3개 동과 D아파트 4개 동, 부곡동 S아파트 8개 동, 고천동 K다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점검단은 대상 건물의 균열 및 기울기 진행 여부, 재난 위험시설 정기점검 관리실태, 재난위험 해소계획, 지진 발생시 위험시설 안전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체크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상반기 때와는 달리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자료 관리에 필요한 기록 및 서류를 챙겨보고 지진발생에 대비한 안전대책도 따져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헤럴드경제
재난 구조활동 참여한 민간인도 국가가 지원해야
지진, 태풍, 홍수, 호우, 풍랑 등 자연재난과 화재·붕괴·폭발, 해상·항공사고를 포함하는 교통사고, 감염병과 가축전염병 등 사회재난과 같은 국민의 생명·신체·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각종 대규모 재난발생시 재난지원에 참여한 민간인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률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안산 상록을)은 15일, 대규모 재난 발생시 긴급구조활동과 응급대책·복구 등에 참여했다가 부상을 입은 자원봉사자 및 민간의 긴급구조지원요인 등이 부상을 입은 경우 치료뿐만 아니라 보상금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재난관리 활동에 참여하는 민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일부 개정법률안’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와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병사태를 비롯해 최근 경주시 일원에서 발생한 지진사태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더 이상 정부가 독자적으로 대규모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시사타임
충남교육청, 겨울철 재난 대비 활동 본격화
충남도교육청은 겨울철 각종 재난의 예방 및 대응을 위해 내년 3월 15일 까지 ‘겨울철 재난 대비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주변의 사소한 부분에서 큰 재난이 발생한다는 점을 감안해 각급 기관 및 학교의 체육관, 기숙사, 축대·옹벽, 절개지 등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이상 징후 발견 시 조치할 예정이다.
또 폭설, 강풍, 한파 등 각종 기상 정보를 예비발령 단계부터 각 급 학교에 상시 안내하고,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해 단계별 비상 근무를 통해 재난에 대응키로 했다. 각 급 학교에서는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재난발생 예상시 즉시 등·하교 시간 및 방과후 교육 활동을 조정하고 임시 휴업을 적극 실시키로 했다.
-충남일보
위기관리경영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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