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제4호 태풍 ‘뎬무’의 한반도 상륙에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대비를 지시하고 대응태세를 챙겼다. 행안부에 따르면, 맹 장관은 태풍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소방방재청은 국내에 직접 영향을 미칠 제4호 태풍 ‘뎬무’에 대비해 10일 오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총력 대응체제를 가동한다. 소방방재청은 9일부터 중대본 비상근무를 강화하며, 박연수 청장의 특별지시에 따라 태풍의 직접 영향

지난 8일 밤 대만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북상해 제4호 태풍 ‘뎬무(DIANMU)’가 10일 밤 제주도를 거쳐 11일 새벽 전남 남해안으로 상륙할 전망이다. 이에 소방방재청은 “태풍대비 국민행동매뉴얼을 숙지하고, 피해 최소화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을 당

지난 7월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경남 합천군과 충남 보령시·부여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는 7월16~18일과 23~24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중 피해규모가 큰 합천·보령·부여 3개 시

“마치 전쟁을 준비하는 군인처럼 산불을 예방하고 혹시 모를 산불에 대비하는 그들을 보며 산은 그곳에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이렇게 지켜주고 있기 때문에 아름답게 보존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봄철 산불방지 미담사례 공모전에서 최

태풍이 한반도를 향하고 있어 피해 예방을 위한 대비와 각별한 주의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기상청은 제주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해안지역에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높은 제4호 태풍 ‘뎬무(DIANMU)’가 북상중이라고 발표했다. 뎬무는 중국에서

소방·안전 중심의 종합박람회인 ‘제7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 Safety EXPO KOREA 2010)’가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20일 개막된다. 소방방재청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는 이번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제26회 아시아소방기관장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방자치단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국고 복구비가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은 6일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긴급 브리핑을 통해 7월16~18일과 24~24일 쏟아진 300㎜

전국이 찜통더위로 몸살을 앓는 와중에 전기 및 차량 화재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7월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전기로 인한 화재가 증가세를 보이고, 과열 등으로 인한 차량화재도 속출하고 있다

장석홍 전 육군대학 총장이 계약직 고위공무원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실장에 새로 임용됐다. 행안부는 6일자 인사발령을 통해 지난달 말 지방행정연수원 고문으로 자리를 옮긴 김진항 초대 재난안전실장 후임에 장석홍 전 육군대학 총장을 신규 채용했다고 밝혔다.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전국 각지에 거의 매일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다. 이에 재난관리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와 소방방재청은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작전에 돌입했다. 행안부는 6일 ‘폭염특보 확대에 따른 대책 추진’을 지방자치단체와

재난에 대응한 국제지원체계 강화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소방기관장이 한자리에 모인다.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시 북구 산격동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제26회 아시아소방기관장회의(IFCAA)’가 개최된다. 아시아소방기관장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다. 오래 전 한 전자회사에게 커다란 성공을 안겨준 광고 문구로, 전자제품을 잘 고르면 10년 동안 잘 쓸 수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 광고 문구는 국내 광고사에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소방방재청 중앙119구조대가 한강에서 수난사고 대비 종합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강동대교 북단에서 실시된 구조훈련은 강동대교 일부가 붕괴되고, 시민들이 급류에 휩쓸린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이날 훈련에선 평소 구경하기 쉽지 않은

전현직소방관과 그 가족들이 참가해 힘과 기량을 겨루는 제11회 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8월21~29일 대구에서 열린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1990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처음 열린 뒤 2년(짝수 해)마다 한 번씩 세계 주요도시에서 개최되고 있다. 뉴질랜

지구촌 전체가 겪고 있는 ‘기후변화위기’ 극복을 위해 세계 산림·환경·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머리를 맞댄다.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IUFRO 세계총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3일 개막된다. 세계산림과학대회는 5년마다

9월16일 부터 17일 까지 중국 상해에서 “위기역량평가 워크샵”이 열린다고 중국정부가 발표 했다. 최근 고조되고 있는 동아시아 지역의 긴장감은 단순한 군사력 시위성 으로만 볼수 없는 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는 전문가들의 위기역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라는 목표에 따라 화재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소방방재청(청장 박연수)이 화재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안전한 고향 만들기 운동’에 앞장서기로 했다. 소방방재청은 29일 올 상반기 ‘화재와의 전쟁’ 성과를 발표하면서 “‘단독경보형감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원장 김경수)은 7월 22일 세종시에서 측지 VLBI 관측동 신축공사 행복청, 연기군, LH공사,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측지 VLBI(Very Long Baseline Interferometry, 超長

재난안전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사회안전 분야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 행안부 재난안전실은 21일 오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상황실에서 영동대학교와 교육·연구 관학협력체제 구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뼈대는 사회안전 및 위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