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구제역을 조기 종식하고 청정국 지위 인정을 받기 위해 무엇보다 철저한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 10월 1일부터 백신접종 시술비용 9억원을 지원해 예방접종에 나설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도내 50마리 미만 소 사육농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임차식)은 ITU-T 제5연구반(환경 및 기후변화) 국제 표준회의를 오는 9월 20일에서 28일까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성공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ITU 환경 및 기후변화 연구반은 전기통신설비에 대한 안전, 전자파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원장 최진종)은 10월 5일(수)과 6일(목) 양일간 충남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정유 및 석유화학 관련업계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2회 위험물안전관리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위험물안전관리전문가 워크숍은 전년도부터 정

해커가 회사의 전화 시스템에 접속하여 악의적 컴퓨터 코드를 보내어 수신자가 사업을 영위하지 못하도록 한 데 대해, 가입자가 이동통신 회사를 상대로 보안 위반의 결과로 인한 재정적 손실발생시 이를 보상하는 것이 필요하다.INT E&O보험은 기업들이 재난

개인정보 암호화를 의무화하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지난 3월29일 국회를 통과, 9월30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정보개발원이 운영하는 행복e음의 경우 암호화가 이뤄지지 않아 외부 해킹 시 개인정보가 고스란히 노출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민주당 최영희 의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일상 생활주변에 재난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해소하기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재난전조정보 신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재난전조정보 관리’는 통상 대형사고가 발생할 때 여러 번의 사소한 안전사고나 위험을 알리는 징후 또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이근협, TTA, www.tta.or.kr)는 LTE 단말에서 재난문자 서비스를 할 수 있는 TTA 표준을 제정하였다고 9월 28일 밝혔다. 지난 3월의 일본 지진 및 쓰나미와 올 여름 한반도의 폭우 등 최근 전 세계적으로

부산시는 체계적인 재난관리를 목적으로 지난 5월에 완료한 ‘U-방재 인프라 통합 구축’의 사업효과를 증대하기 위하여 스마트폰용 재난정보 어플리케이션인 ‘부산재난안전'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마트 폰을 가진 시민들은 누구나 부산시로부터

전라남도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도내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 행사장에 대한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29일부터 10월 말까지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소방서, 시·군 공무원, 전기·가스안전공사 및 민간전문가 등과 합동으로

2011년 제3차 유엔기후변화 협상회의가 2011.10.1(토)-7(금)간 파나마시티에서 개최되어, 교토의정서 연장, 온실가스 감축, 녹색기후기금 등 기후변화 협상 주요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손성환 기후변화대사를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군 보건소에서 무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도는 지난 9월 4일부터 10일까지 발생한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환자가 2.6명으로 유행기준에 근접했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1

2008년부터 2010년 9월 현재까지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된 백신 이상반응이 총 3,068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당 최영희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이상반응’ 자료에 따르면, 백신별로는

2010년 북한에서 재해로 피해를 본 주민이 9만5천여 명에 달한 것으로 보도됐다.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을 따르면 최근 발표한 `2011 세계 재해 보고서'(World Disaster Report 2011)는 자연재해를 포함한 각종 재해로 사망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가을 신학기 학교급식에 따른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학교 집단급식소 등 전국 3,402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위생 지도·점검을 실시(8.29.~9.9.)한 결과, 식품위생법령을 위반한 79개소(2.3%)에 대해 행정조치 토록

환경부는 지난 5월 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등 6개 시·도에 거주하는 일반 국민(13세 이상 60대까지의 남녀 1,000명)과 나노 관련 전문직 종사자(학계, 연구계, 기업, 시민단체 등 200명)를 대상으로 ‘나노 국민 인식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제3자와 결제정보 수집 및 고객지원업무 등의 전산 외주계약을 맺은 보험 계약자가 시스템에 데이터 입력 작업을 하던 중 직원이 데이터베이스에 잘못된 지시사항을 입력하여 데이터 및 제3자 접근성에 문제를 일으켜 11시간 동안 시스템 지연 및 데이터 손실이

서울시의 재난관리시스템이 전국 최하위권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조승수 진보신당 의원은 27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방자치단체 재난관리시스템 실태 진단 및 개선방안'을 분석에 따르면 서울시의 재난관리능력은 전반적 낙제점을 면치

침몰 선박에 대한 인양 및 처리 미비가 환경 대재앙을 불러 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찬열 의원(민주당, 수원장안)은 9월 27일(화)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 “2010년 말 현재 총 침몰선박 2,327척 중 인양 선박은 395척으로 인양률은 1

서울과 수도권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도권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국토부가 적극 대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찬열 의원(민주당, 수원장안)은 9월 27일 국토해양부 제2차관실(교통,해양)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수도권 신도시 개발

고용노동부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지킴이’ 양성 사업을 시작한다. 전 사업장의 98%를 차지하는 50인 미만 사업장은 안전·보건 관리자 선임의무가 없어 안전보건 담당자가 따로 없다. 이로 인해 산재예방 활동이 제대